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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라이즈 앤톤→안유진·이영지…'MBC 가요대제전' 특급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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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윤상과 라이즈 앤톤 부자가 한 무대에 선다.

오는 31일 열리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하 가요대제전)이 스페셜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앤톤과 윤상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앤톤과 윤상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앞서 5년 만에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데뷔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먼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父子)지간, 레전드 아티스트 윤상과 괴물 신인 라이즈의 앤톤이 드디어 한 무대에 선다. 모두가 기다리던 두 사람의 조합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실현되는 것. 대한민국 아이돌 계보를 이을 아빠와 아들의 만남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영(Young)하고 프레쉬한 에너지가 넘치는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절친 조합'으로 뭉친다. 독보적인 색깔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보여줄 개성 만점 컬래버 스테이지는 연말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조짐이다.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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