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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경성크리처', 혹평 속 글로벌 6위 출발…韓1위·日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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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경성크리처'가 글로벌 6위로 출발했다.

24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은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6위에 올랐다.

'경성크리처'가 글로벌 6위로 출발했다. [사진=넷플릭스]

한국과 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터키, 싱가포르 등 4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7위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지난 22일 7회까지 분량이 담긴 파트1을 공개했다.

SBS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과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박서준과 한소희, 수현, 위하준, 김해숙, 조한철, 박지환, 최영준, 강말금, 현봉식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공개 후 '경성크리처'는 혹평을 면지 못하고 있다. 다소 지루하고 평이한 서사와 매력 없는 캐릭터, 몰입도를 방해하는 연출 등이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다. 크리처물이라는 장르적인 매력도 크지 않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경성크리처'가 오는 1월 5일 공개되는 파트2에서는 혹평을 뒤집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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