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올해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돌 스케줄 앱 '블립'이 케이팝 아이돌 멤버 각각의 한해 활약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연말결산 데이터 리포트를 공개했다.
'블립'은 공식 스케줄은 물론 비공식 스케줄까지 방대한 데이터 보유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말결산 리포트는 블립 내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들의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등록된 축하, 방송, 발매, 구매, 행사, 기타 스케줄 수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아이돌 스케줄 앱 '블립'이 케이팝 아이돌 멤버 각각의 한해 활약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연말결산 데이터 리포트를 공개했다. [사진=블립 ]](https://image.inews24.com/v1/5499494e3b843b.jpg)
올해 가장 스케줄이 많았던 아이돌 멤버는 아이브 안유진으로, 무려 447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브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예능, 광고 등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한 결과다.
안유진의 뒤를 이어 NCT 마크는 433건,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429건, 스테이씨 윤은 423건,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423건의 스케줄에 참여하며 TOP5를 차지했다. 또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세븐틴 호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등도 순서대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제로베이스원 멤버 중 총 6명이 TOP10을 싹쓸이하며 '대세 케이팝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관련 내용은 블립 앱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