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유태오가 본격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매체는 유태오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2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CIA의 신입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 유태오와 노아 센티네오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극 중 유태오는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한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분한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한편,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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