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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사칭 피해에 주의 당부 "금전 이득 취하려는 사례, 신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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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규현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규현 소속사 안테나는 2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규현 프로필. [사진=안테나]
규현 프로필. [사진=안테나]

소속사는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며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커뮤니티 이용 시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이용시 이와 같은 피해 없도록 위버스 공지사항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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