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이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싱글즈' 1월호는 SBS '마이 데몬'으로 돌아온 배우 김유정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피부광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마이 데몬'에서 도희 역할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마이 데몬' 속 도희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는다. 김유정은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며 김유정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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