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KBS2 '홍김동전'에 이어 '옥탑방의 문제아들'도 종영된다.
19일 KBS2 측은 두 프로그램의 종영을 공식화하며 1월 중순까지만 방송한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18년 추석 파일럿으로 시작해 그해 11월 정규 편성됐다. 옥탑방에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와 함께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00회를 맞이하는 등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안타까운 종영을 맞게 됐다. 현재 송은이, 김숙, 정형돈, 김종국, 이찬원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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