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석훈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김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석훈에게 "보통 일과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김석훈은 "오늘 목요일이지 않나. 제가 뒤늦게 결혼을 했다. 결혼 4년차 됐다. 그 사이에 아이를 두명 낳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대단하시다"고 말했고, 하하는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우재는 김석훈의 하체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자녀들의 성별을 물었고, 김석훈은 "남, 녀"라고 답했다.
김석훈은 "오늘이 목요일이지 않나. 나의 하루는 아이들 등원을 시켜준다. 오늘은 못해서 아침밥은 해주고 왔다. 육아를 하고 낮에 잠깐 시간이 비지 않나. 이 근처에 산책도 많이 온다"고 자신의 하루 스케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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