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A형 독감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고민시는 15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월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A형 독감 판정을 받으면서 부득이하게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홍보대행사 측은 "금일 오전 11시 예정되어 있던 고민시 포토월 행사가 고민시 씨 A형 독감 확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민시는 올해 개봉된 영화 '밀수'와 최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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