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127,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르세라핌이 '2023 SBS 가요대전'에서 크리스마스를 환하게 밝힐 화려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오는 2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3 SBS 가요대전'에서는 한 해를 빛낸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앞서 '가요대전'의 MC를 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있지(ITZY)의 유나가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커버 무대를 꾸민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올 한 해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NCT 127,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르세라핌도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NCT 127과 스트레이 키즈는 'LOVE & PEACE'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다양한 이슈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꾸민다. 또한 4세대 대표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타이틀로 연결된 'I AM Fearless'라는 주제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이번 '2023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SWITCH ON’으로, 샤이니 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아이브 안유진이 MC로 나선다. 라인업에는 동방신기, 샤이니, NCT 127, NCT DREAM,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니쥬, 앤팀까지 총 25팀이 이름을 올렸다.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오후 5시 10분, 국내 최초 K팝 공연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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