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김다나 "방송 계기, 어릴적 헤어진 아버지 재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다나가 '도전 꿈의 무대'를 계기로 헤어진 아버지와 재회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가수들의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아침마당' 김다나 [사진=KBS]
'아침마당' 김다나 [사진=KBS]

김대성, 무룡에 이어 세번째 무대에 오른 김다나는 "어린 때 헤어진 아버지를 만나게 됐다"라며 "아버지가 치매가 있어서 하마터면 못만날 뻔했다. 평택역 약속을 잊고 아버지가 천안역에서 나를 찾았다더라. 지나가던 할머니가 평택 집까지 승용차로 모셔다 주셨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날 김다나는 진성의 '동전인생'을 열창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김다나 "방송 계기, 어릴적 헤어진 아버지 재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