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서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들의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가수 최대성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최대성은 "'도전 꿈의 무대' 3승 후 딸을 출산했다. 지금 딸이 4살"이라면서 "'도전 꿈의 무대' 5승 이후에 딸과 3년을 떨어져 지냈다. 요즘은 만나면 어색하기도 하다.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곧 최대성은 딸에게 "아빠가 성공해서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최대성은 박진석의 '천년을 빌려준다면'을 열창하며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