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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청룡 MC, 22살에 시작...차기 MC도 그 나이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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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차기 MC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이야기가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수는 "내게는 마지막 청룡영화상이지만 다른 감정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생방송을 사고 없이 잘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전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수 유연석 [사진=유튜브]
김혜수 유연석 [사진=유튜브]

이어 "매년 진행을 하면서 다리에 쥐가 났다. 굉장히 높은 힐을 신고 2,3시간 동안 서 있으면 다리가 쥐가 나서 너무 아프다. 2부 때는 반드시 쥐가 나는데 1시간 넘게 쥐가 난 상태에서 가만히 서서 진행을 해야 한다. 다리가 아파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이후 공동 MC 배우 유연석이 김혜수의 대기실을 찾아왔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진행자치고 나이가 어린 편이다. 첫회를 같이할 때부터 굉장히 침착해서 놀라웠다. 내가 실수한 걸 잘 커버해 줬다"고 유연석을 칭찬했다.

김혜수는 "다들 내가 운다고 그러네? 내가 은퇴하는 것도 아닌데 은퇴해야 하나? 다들 은퇴하는 걸로 받아들인다"며 "내가 20대 초반부터 진행을 한 거다. 22살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MC를 했을까. 차기 MC는 22살에서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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