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다. 토지평당가는 1억2839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건물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곳이다.
유재석은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13년째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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