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상우가 '가요톱텐' 1위만 19번 했다고 전성기 시절을 전했다. 5주연속 1위인 '골든컵'은 2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상우는 "1988년 데뷔하고, 올해로 가수 35년이 됐다"면서 "20년 만에 크리스마스에 콘서트 '리플레이'를 연다"고 했다. 게스트는 최성수, 이범학 등이다.
그는 "2시간 동안 라이브 가창을 할 자신이 없었다. 3~4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여주 테마파크에서 4달동안 매주 1시간씩 노래를 했다. 이제는 2시간 공연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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