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돼며 '대세 신인' 면모를 입증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가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라이즈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인정받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 패션계까지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힙한 매력을 바탕으로 분야를 불문한 각종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쇄도해 광고계 '라이징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에는 데뷔 3개월 만에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도 선정되며 앞으로 라이즈가 글로벌 패션계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루이 비통 측은 "라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 음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해 왔다.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라이즈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로 이미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창의적인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라이즈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여 앞으로의 여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루이 비통의 새로운 얼굴이 된 라이즈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9월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데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 1위, 올해 데뷔 그룹 중 멜론 차트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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