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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터치드 "'우승밴드' 타이틀 지킬 것"…강렬한 '먼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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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터치드가 '먼지가 되어'를 재해석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35회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 2부에는 안성훈, 유회승, 터치드, 양지은, LUCY(루시)가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 밴드 터치드가 '먼지가 되어'를 재해석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밴드 터치드가 '먼지가 되어'를 재해석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첫 무대에 오르게 된 터치드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했다. 터치드는 "시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주는 곡이라 터치드만의 색으로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우승 킬러'이지만 '불후의 명곡'만 우승 트로피가 없는 터치드는 "'불후의 명곡'은 저희에겐 경연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보여드리는 곳이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이기는 것보다 터치드만의 색을 다루는 것에 의미를 둔 것이라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지 않나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왜 우리가 우승 밴드인지 보여드리고 그 타이틀을 지키고 싶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터치드는 예고한대로 자신들의 색깔이 가득 담긴 '먼지가 되어'를 완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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