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의 MC로 확정됐다.
8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내년 1월 10일 저녁 7시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의 MC로 이특, 시은, 석매튜가 호흡을 맞춘다"고 발표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전신인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다년간 MC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매끄러운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스테이씨 시은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이어 이번 시상식에서도 MC를 맡는다. 시은은 보컬, 댄스는 물론 진행능력과 수준급 영어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화려하게 데뷔한 제로베이스원 석매튜도 3MC 조합에 합류한다. 석매튜는 데뷔 무대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미소짓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2023은 기존 시상 부문의 월별, 분기별 편차로 인한 불이익을 해결하고자 월별, 분기별 시상을 폐지하고 집계 기간 내 각 부문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올해의 가수상'을 시상하는 것으로 시상부문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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