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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블랙핑크 제니, 1년 반만 결별설…"입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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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6일 JTBC는 뷔와 제니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사진=조이뉴스24 DB]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사진=조이뉴스24 DB]

뷔와 제니는 지난해 여름 제주도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사생활 유출 사진이 퍼지고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사진 등이 잇따라 공개되며 열애설은 꼬리를 물었다.

당시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인정하진 않았으나, 이렇다 할 열애 부인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결별설 관련,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뷔는 오는 12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군 입대한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재계약을 하며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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