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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지드래곤, '피지컬100' 제작사 전속계약설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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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적설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5일 지드래곤이 넷플릭스 '피지컬:100' 제작사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와 관련, 갤럭시 코퍼레이션 측 관계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국내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자 콘텐츠 제작사다. '피지컬: 100',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지드래곤이 갤럭시 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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