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최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원일기'에서 임호의 첫사랑이었던 최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나는 김수미에게 "지금 배우는 안 하고 있다. 결혼해서 아이 키우며 제주도에서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가 15살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임호에게 "실제로 너도 결혼 안 하고. 하나도 안 하고 지나도 안 하고. 이렇게 만나면 누굴 택하겠냐"고 물었고, 임호는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