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한다.
6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불꽃 직진 후 최종 선택에 도달한 '솔로나라 17번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에서 영수는 누군가를 향해 "내가 이렇게 조마조마 할 줄은 몰랐어, 너 때문에"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린다. 뒤이어 영호는 현숙에게 "너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지"라고 어필하고, 현숙은 이마를 짚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 황급히 손사래를 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은밀하게가 아니라 이번엔 대놓고"라고 편지를 전달하고, 화사한 꽃다발을 손에 든 솔로녀는 "마지막 말이 엄청 와닿았어"라고 고백한다.
이후, 영숙은 "저의 선택이 마지막 선택이 됐네요"라고 고백하고, 순자는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울먹인다.
과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몇 커플이 탄생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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