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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전공의생활', '무빙'보다 잘해야겠다는 마음…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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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윤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고윤정은 '엘르'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고윤정은 캘리포니아 무드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영화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였다.

배우 고윤정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배우 고윤정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나른하면서도 자유로운 고윤정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윤정은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비주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고윤정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식석상에서 입었던 의상들이 클래식한 매력을 가졌다면 오늘은 컬러나 룩이 선사하는 느낌이 굉장히 다채롭다는 인상을 받았다. 슈즈, 쥬얼리까지 다 함께 착용했을 때 느껴지는 화려함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 속 희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고윤정은 연기 호평에 대해 "연기 잘한다는 말은 배우에게 가장 뿌듯하고 감사한 칭찬일 것"이라며 "'무빙' 전후로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장에서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는 게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각별한 동료애와 연기에 대한 진지함을 드러냈다.

배우 고윤정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배우 고윤정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고윤정은 현재 차기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항상 엄청나게 대단하게 해내지는 못하더라도 전작보다는 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한다. 판타지나 액션물이 아닌 현대극이다 보니 더 자연스러워 보야 한다는 새로운 부담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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