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아침마당' 개그우먼 김영희가 3년 반 만에 '개그콘서트'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인생단짝' 트로트가수 박성온-안성훈, 성우 서혜정-배한성, 개그우먼 김영희-김지영이 출연했다.
김영희는 "3년 반만에 '개그콘서트'가 돌아온 만큼 매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면서 "3년 전 '개콘'할 때는 아줌마 역할을 많이 했다. 진짜 아줌마가 된 이후엔 할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개콘' 속 '니퉁의 인간극장'을 통해 외국인 며느리로 활약 중인 김지영은 "외국에 한번도 나간적 없는 서울 토박이"라면서 "여권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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