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3 MAMA AWARDS' 에이티즈가 배우 류승룡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첫 무대 주인공은 에이티즈였다. 에이티즈는 과중한 업무로 무기력해진 류승룡을 찾아가 힘을 주는 청양고추 소년들이라는 콘셉트로 한 편의 영화같은 '바운시' 시네마틱 스테이지 무대를 제작했다.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을 패러디해 "이것은 고추인가 열정인가"라고 말하며 에이티즈의 신곡 '미친 폼'을 소개했고, 에이티즈는 '마마 어워즈'를 통해 신곡 '미친 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최근 미국 5개 도시에서 월트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ATEEZ(에이티즈)는 지난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ATEEZ(에이티즈)는 '2023 MAMA AWARDS'를 통해 특유의 압도적인 매운맛 퍼포먼스로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물했다.
한편 '2023 MAMA AWARDS' 둘째 날인 29일 '챕터2' 공연은 박보검이 호스트로 공연을 이끌며, 음원 및 음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음악',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부문을 시상한다. ATEEZ(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EL7Z UP, (여자)아이들, 르세라핌(LE SSERAFIM), 모니카, 니쥬(NiziU), 라이즈(RIIZE), 세븐틴(SEVENTEEN), 트레저(TREASUR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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