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킹덤 루이가 건강 문제로 일본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8일 "루이는 건강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 중으로 12월 미니 7집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알렸다.
이어 "7명의 킹덤을 기다려주신 일본 팬분들께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무엇보다도 아티스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사안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 루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루이는 지난 20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루이는 컨디션 난조가 지속됐지만 아티스트 본인의 활동 의지가 강해 활동을 지속해왔다. 지속된 컨디션 난조로 아티스트와 당사가 논의해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킹덤은 오는 12월 16일부터 일본 팬미팅과 프로모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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