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에스파 지젤이 금수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지젤은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하자면 나에 대한 금수저 의혹이 사실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라고 소문이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집안 형편이 나쁘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골프장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부모님이 얘기 안했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진호 역시 "금수저라서 좋아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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