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볼리비아인 포르피가 친구 기안84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기안84와 포르피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포르피는 기안84에게 볼리비아에서 가져온 가방을 선물했고, 기안84는 감동을 받아 울컥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https://image.inews24.com/v1/d6c03e8d2f0610.jpg)
이어 기안84는 "나 '태계일주'에서 또 여행 가는데 이 가방 꼭 들고 갈게"라고 약속했다.
이후 그는 실제로 '태계일주3' 촬영 당시 가방을 들고 가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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