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영국 버킹엄궁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A huge honor to receive the Honorary MBEs and attend the South Korea-UK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를 받고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한-영 국빈만찬에 참석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SNS]](https://image.inews24.com/v1/abeec77f1a2c8b.jpg)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SNS]](https://image.inews24.com/v1/e02cccc436782e.jpg)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영국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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