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혜연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집을 공개했고, 거실에는 김혜연의 키보다 큰 결혼 사진이 있었다. 영상을 보던 현영은 현재 모습과 다른 결혼 사진에 "동일인물 맞냐. 혹시 아버지가 두 분이냐. 강남 아버지"라고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혜연은 "강남 아버지를 안 만났을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30년 전에 그 아버지를 만나 제 얼굴이 이렇게 됐다. 저 때는 순수했다. 지금 저 얼굴이면 훨씬 더 예뻤을 것 같다"고 성형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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