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22일 "김병만이 올해 아내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아내와 별거 중이었던 김병만은 수개월 전 이혼 소송을 마쳤다. 두 사람은 소송을 매듭지은 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 여성이 재혼이며 아이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 받기도 했다.
김병만은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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