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활동중단' 라이즈 승한 "경솔했던 과거 반성, 멤버·팬들께 죄송"(전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 라이즈 승한이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승한은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사과했다.

그룹 라이즈(RIIZE) 승한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쿼어에서 열린 라이즈 데뷔 앨범 쇼케이스 '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에 참석해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승한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쿼어에서 열린 라이즈 데뷔 앨범 쇼케이스 '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에 참석해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승한은 "과거의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응원해준 팬들과 라이즈 멤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승한은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정진해야 할 시기에 나로 인해 너무 많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깊이 반성한다"며 "정말 반성하고 성찰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승한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일본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진, 타 가수와 영상 통화를 하는 영상을 비롯한 사생활 사진 및 영상이 대거 유출되며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사는 데뷔 두 달 만에 승한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라이즈는 22일부터 승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는 "데뷔 전일지라도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승한 자필편지 전문이다.

라이즈 승한 자필편지 [사진=위버스]
라이즈 승한 자필편지 [사진=위버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활동중단' 라이즈 승한 "경솔했던 과거 반성, 멤버·팬들께 죄송"(전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