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 1위 및 빌보드뮤직어워즈에서 수상하면서 소속사 JYP 주가가 상승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직전 거래일 대비 2천100원(2.33%) 오른 9만2천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신보 '樂-스타'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 1위에 올랐고, 같은 날 열린 빌보드뮤직어워즈에서 '톱 K팝 앨범'을 수상하며 주가가 호조를 띄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 올해 6월 '★★★★★ (5-STAR)'(파이브스타)에 이어 신보까지 네 작품이 연달아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최정상 고지를 밟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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