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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 개발 "전력 20% 이상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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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K텔레콤은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의 소모전력과 처리 용량을 개선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상화 기지국이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제조사가 동일해야 했던 기존 기지국과 달리,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 서버에 필요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구현 가능한 기지국이다.

SK텔레콤 직원들이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SKT]
SK텔레콤 직원들이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SKT]

가상화 기지국은 5G 고도화·6G 표준화의 중요 기술로 주목받는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망)의 핵심 요소지만 기존 기지국 대비 소모 전력이 크고 용량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개선점으로 지적돼 왔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인텔과 함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과 AI기반 가상화 기지국 소모전력 절감 기술을 개발했다.

삼성전자·에릭슨과는 가속기 내장형 CPU, 노키아와는 인라인 가속기가 탑재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에 대해 각각 연동 시험을 진행했다. 이어 기존 가상화 기지국 대비 처리 용량, 소모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 인텔과 협력해 AI 기반 가상화 기지국 소모전력 절감 기술에 대한 시험에도 성공했다. AI 기반으로 트래픽 패턴을 예측해 가상화 기지국 서버의 CPU 코어 별 온·오프 동작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 상용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험한 결과 CPU 소모전력을 기존 가상화 기지국 대비 20% 이상 절감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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