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미가 "홈쇼핑에서 1시간 만에 김치만 6억을 판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정호영의 '홈쇼핑 꿈나무 먹방 훈련'이 그려졌다. 훈련생은 '버거킴' 김병현이다.
정호영은 "최근 3년간 홈쇼핑에서 400억 넘게 판매를 했다"고 했다. 이에 김수미는 "판매액이 400억이면 순수익은 80억"이라고 밝혀 정호영을 당황시켰다.
이날 정호영은 "홈쇼핑에서는 맛있게 깔끔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뜨거운 음식도 안뜨거운 척 하고 먹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땐 옆에 냉수 하나 떠놓고 먹으면서 해야된다"고 했고, "나는 1시간에 김치만 6억원 어치를 판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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