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이웃 주민이 됐다.
정동원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 폴리스 한 세대를 20억 원대에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9월 가수 임영웅이 매입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임영웅은 이 건물 최고층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현급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이제는 이웃 주민이 돼 눈길을 끈다. 임영웅 외에도 가수 하하, 별 부부, 정형돈 등이 거주하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터. 올해 만 16세인 정동원은 20억원대 자가를 보유한 '영앤리치'가 됐다.
한편 정동원은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서 주연을 맡았고, 연말 콘서트 '연말총동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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