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 에스파 윈터, 아이브 리즈, 걸그룹 꿈의 조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M:USB(뮤스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NOBODY(노바디)'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동안 감춰온 음악, 스타일, 뮤직비디오 일부가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하이엔드 유닛의 라인업만으로 뜨거웠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소연, 윈터, 리즈는 화려한 파티룸과 시어터 레드카펫을 오가며 러블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 맞춰 흐르는 'Nobody'의 사운드 역시 새로운 감각이 엿보인다.
세 아티스트가 교차해서 부르는 '어서와, Nobody, 너만이 가능해, Nobody body nobody but you'라는 노랫말 역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개성 뚜렷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리스너들을 매료시킨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배명현 감독이 연출했다. BTS, 뉴진스, 르세라핌, 마마무 등 톱클래스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빛났던 연출력이 이번에도 발휘된다.
'Nobody' 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와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역대 최고 K팝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K팝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NOBODY'는 16일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월드와이드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M:USB(뮤스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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