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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씨' 딸 권예영, "사우나에서 사람들이 절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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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 이영애의 딸로 나온 권예영이 지난 12일 방송된 KMTV '방송 스타 연예뉴스'(방영 월-토 오후 4시, 연출 홍수현 조은석)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권예영은 '제2의 효리'로 불리는 신인 탤런트 송민지가 진행하는 KMTV '생방송 스타 연예뉴스'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창한 한국말로 '친절한 금자씨'의 촬영 에피소드와 자신의 진면목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우연히 남동생의 CF 촬영 현장에 갔다가 '친절한 금자씨'에 캐스팅된 권예영은 이 날 방송을 통해 영화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과 즐거웠던 점을 이야기하고, 파격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된 주인공 이영애와 연기파 배우 최민식을 '친절한 영애씨'와 '재미있는 민식씨'로 표현하는 등 끼와 재치를 발휘했다.

또한 영화 속에서 능숙한 영어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권예영은 장래 5개 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고,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회화 솜씨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권예영은 자신이 유명해진 것에 대해 실감하냐는 질문에 "며칠 전, 사우나에서 사람들이 저를 알아봤을 때 깜짝 놀랐다"고 대답했다.

KMTV '생방송 스타 연예뉴스'의 홍수현 PD는 "과연 '금자씨'의 딸이었다"며 "첫 생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말솜씨를 선보였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치켜세웠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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