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NGO단체 위브릿지는 김정규 대표이사가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경동원 설립 71주년 행사에서 경동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영유아들을 위해 2021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양질의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영양식 지원 사업’으로 기여한 데에 대해 경동원 측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달되었다.
이날 진행된 71주년 행사는 경동원 활동영상 상영, 내빈 소개, 축사, 감사패 증정, 표창장 수여,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동원 김승걸 대표이사는 “영유아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동원 설립 71주년을 기념하여 경동원 가족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전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규 위브릿지 대표는 “경동원과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은 저에게 있어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 감사패 수여는 더 의미가 크고 감사하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만들어 주기 위해 위브릿지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브릿지는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WE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영양지원과 물품지원 등을 통해 동등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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