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성시경, 국밥 계산해 준 팬에 사진 촬영 거부 사과 "미안합니다...나쁜 연예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성시경이 사진 촬영을 해주지 못했던 팬에게 사과했다.

9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국밥의 계절 변함없이 좋으네. 해남순댓국. 부끄럽지만 또 감기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뜨겁게 한 그릇 빨리 때리고 일 가려는데 중간에 뒤에 손님분이 팬이라고 계산하셨다고.. 민망. 먹고 나왔더니 사진을 부탁하시는데 도저히 사진 찍을 상태가 아니라 거절하고 차에 타서 백미러에 비친 땀범벅인 내 모습을 보니 역시 안 찍길 잘했지만, 만원 국밥 얻어먹고 사진 안 찍는 나쁜 연예인"이라고 국밥집 일화를 전했다.

성시경 [사진=성시경 SNS, 에스케이재원]
성시경 [사진=성시경 SNS, 에스케이재원]

성시경은 "미안합니다. 나도 잘생기고 싶다. 잘 먹었습니다. 계산은 해주지 마세요"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29~31일까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성시경, 국밥 계산해 준 팬에 사진 촬영 거부 사과 "미안합니다...나쁜 연예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