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한 주 쉬어간다.
7일 MBC는 "8일 방송 예정이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지난 달 25일에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결방된 바 있다.
주 1회 방송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남녀 주인공들의 본격 로맨스 전개를 앞두고 계속된 결방으로 흐름이 끊긴다는 시청자들의 불만도 나오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배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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