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생활밀착형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숲놀이 페스티벌’ 행사(사진)를 9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주최하고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가 주관하여 다양한 유아교육기관과 사회복지기관, 공원 이용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숲놀이 페스티벌은 증가하는 산림복지 수요에 맞춰 기획하였으며, ▲우리집에 왜 왔니? ▲수레타고 신나고 ▲낙엽으로 꾸미는 쉼터 ▲질경이 보자기 배구 ▲자연물 투호놀이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자연물 팔찌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 ▲개성 가득 손수건 등의 만들거리 및 ▲달콤 고소 팝콘 ▲추억가득 사진전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숲놀이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