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 하키 국가대표 출신 한우 발골 전문가 김형순이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위풍당당 편견을 깬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소 발골 전문가 김형순,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 아보리스트 홍다은, 경마기수 최은경, 인테리어 대표 박소정이 출연했다.
하키 국가대표 출신인 김형순은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그는 이제 소 발굴을 시작한 지 햇수로 22년이 됐다고.
김형순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하키를 했다. 하키는 비인기 종목이라 인정을 받지 못했다"라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싶었고, 인정받는 소 발굴을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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