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00승을 돌파한 경마기수 최은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위풍당당 편견을 깬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소 발골 전문가 김형순,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 아보리스트 홍다은, 경마기수 최은경, 인테리어 대표 박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경마기수 최은경은 "2016년부터 경마기수로 활약 중"이라며 "경마 기수는 남녀 핸디캡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경주하고 있다. 현역 102명 중 여자기수는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5월 100승을 달성했고, 현재는 113승을 기록 중"이라며 "뿌듯하다. 비싼 말을 나를 믿고 기승 의뢰해준 마주님, 교배사님 등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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