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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헛소리 하나"…'노래방 VS', 폭풍 디스 본격 갈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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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의 2차 미션 합격자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 3회에서는 프로듀서들에게 우선 예약을 받기 위한 참가자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3차 미션의 룰도 공개되면서 참가자들 사이의 경쟁 구도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VS' 프리뷰 갈무리 [사진=Mnet]
'VS' 프리뷰 갈무리 [사진=Mnet]

앞서 2회에서는 ‘포맨 4기’ 멤버 요셉이 넘치는 자신감과 달리 의외의 선곡으로 위기에 처한 듯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1차 미션의 선곡과 180도 다른 분위기인 뉴진스의 'Super shy'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지만 이를 듣는 프로듀서들의 표정은 좋지 않았던 것. 과연 요셉의 파격적인 선곡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지는 2차 미션에서도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어려운 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는 음색 천재들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우선 예약을 받아내는 참가자도 속출한다고. 박재정은 "미쳤다, 미쳤어"라며 진심 가득한 감탄을 쏟아내는 동시에 프로듀서들의 영입 전쟁에도 불이 붙는다고 해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선공개 영상에서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를 연발하는 프로듀서들의 리액션을 엿볼 수 있었던 터. 이에 다양한 매력과 실력으로 1차 미션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참가자들이 이번 2차 미션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다려진다.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프로듀서들의 신경전만큼이나 참가자들 사이의 경쟁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노래방 논스톱 8시간’ 장건혁의 무대를 향한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듣고 “무슨 헛소리 하나 싶어, 나는”이라고 디스를 퍼붓는 참가자도 나타나 흥미를 돋운다.

두 록스타의 신경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층 더 살벌해진 3차 미션도 시작된다. 공개된 3회 예고편 영상 속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장건혁과 그를 디스했던 참가자가 머리를 맞대고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돼 종잡을 수 없는 3차 미션의 정체가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본격인 경쟁의 시작을 알린 3차 미션의 정체는 오늘(3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방송되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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