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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CP "'금쪽이'로 시청유입, 가족 함께 보길…공통점은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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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김승훈 CP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제작발표회에서 김승훈 CP는 "'금쪽같은 내새끼'로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걸 지켜본다. '금쪽이'로 시청 유입한 가족들이 보는 프로그램으로 '티처스'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제작발표회 김승훈 CP와 장영란, 전현무, 한혜진, '1타강사' 정승제, 조정식, 윤혜지 PD [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제작발표회 김승훈 CP와 장영란, 전현무, 한혜진, '1타강사' 정승제, 조정식, 윤혜지 PD [사진=채널A]

이어 김 CP는 "'금쪽같은 내새끼'와 '티쳐스'의 공통점은 진정성이다. 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하면 세상이 밝아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엄마와 아이의 갈등이 줄면 세상이 밝아지고, 엄마와 학생의 꿈이 하나로 모이면 미래로 간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라고 덧붙였다.

'성적을 부탁해-티처스'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강사가 도전 학생 별로 맞춤 코칭을 해주며 인생의 최고점을 선물해 주는 성적 향상 프로젝트.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과 함께 '1타강사' 정승제(수학), 조정식(영어)이 출연한다.

이날 김 CP는 우려를 자아내는 입시경쟁 조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아이들은 부모보다 선생님께 위로를 받는다. 어려운 문제의 답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책상에 앉는 힘을 알려주는 게 일등 선생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개개인에 맞는 교육법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다루려고 한다. 우려하는 부분은 진정성과 아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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