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 CHOSUN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B조 2차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른다. 8시 25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생중계된다.
태국과의 1차전에서 10대 1 대승을 거둔 여자 축구 대표팀은 북한과 2차전에서는 0대 0 무승부를 일궈내며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현재 한국은 북한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다. 북한에 이어 중국이 3위, 태국이 최하위다. 한국은 중국전만 잘 넘기면 내년 2월 치러지는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TV CHOSUN 박용식 캐스터와 박찬하 해설위원이 선수들의 힘찬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 경기 중계로 '퍼펙트라이프'와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한 주 쉬어가고 '뉴스9'은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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