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베리베리 호영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호영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30일 이후 진행되는 베리베리 공식 스케줄은 호영을 제외한 4인으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당사는 호영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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