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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올해 마지막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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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올해 마지막 기획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사진=제주도]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사진=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다음 달 25일 오후 5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기획 공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에는 애절한 음색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명품 디바 ‘소냐’와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김현수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한국뮤지컬 어워즈 사회자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제주 출신 소프라노 오능희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팬텀싱어에서 화제를 모은 크로스오버,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11월 1~22일까지 인터파크 또는 고객센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 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로 하면 된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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