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차태현이 첫 영어 주문 전화에 진땀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인마트에 입성에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태현과 조인성은 마트의 규모에 놀라워하며 걱정했다. 이어 계산대에 바코드 스캐너가 없는 것에 당황했다.
조인성은 "21세기 미국에서 무슨 일이냐"며 "제작진들 나와"라고 소리쳤다.
이후 차태현은 전화로 김밥 10줄 주문을 받았다. 차태현은 김밥을 주문하는 손님에게 "왜요?"라고 답해 손님을 당황시켰다. 이어 "쏘리"라고 사과한 뒤 주문을 받고 통화를 종료했다.
차태현은 "이렇게 전화를 받아도 되는 거냐. 오늘은 장사를 안 한다고 했어야 하지 않나. 이건 대형사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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